이번노래는 제가 너무좋아하는 가수 이선희씨의 노래 그중에 그대를 만나 입니다. 노래 가사의 의미를 잘 느껴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얼마나 운명같은 일인지 굉장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만남이 얼마나 큰 기적인지를 말하는 노래입니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가사 내가 너의 기적이었다면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됐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몇안되는 가수중 한명인 이선희씨의 인연입니다. 인연은 사연이 많은 곡이지요. 이선희씨 개인적으로는 남편이 죽고난뒤 그 슬픔이 그대로 노래에 담겨 있는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노래는 왕의남자 ost로 쓰였는데요. 왕의남자는 지금은 최고의 스타로 자리잡은 이준기의 데뷔작이자 동성애코드를 적용한 사극영화라고 할수 있습니다. 영화속에서 남자를 사랑하는 이준기의 이어질수없는 관계의 안타까움이 인연이라는 노래와 매치가 굉장히 잘되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인연 가사 약속해요 이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80년대 말 부터 90년대 초까지 큰 인기를 누렸던 여가수중에 여지껏 가수활동을 하고 있는사람은 이상은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녀의 대표곡이라고 할수 있는 '담다디' 말고도 히트곡이 많지만 담다디의 이미지가 강해서 묻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들려드릴 언젠가는 이라는 노래또한 후배 가수들의 리메이크로 다시 재조명되는 곡이기도 한데요. 언젠가는 가사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린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젊..
어제에 이어서 이번에는 사랑할거야 라는 노래로 찾아왔습니다. 이상은씨는 키가 178cm 라는 장신으로 여성팬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당시에는 단점이 될수도 있던 키를 오히려 여성팬들을 모으는 매력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현재보다 오히려 과거가 새로운 시도나 마케팅면에서 앞선게 아닌가 싶네요. 사랑할거야 가사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거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 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거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다구 소중했던 그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꺼야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거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 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거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다구 소중했던 그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꺼야 소중했던 그날들은 지나..
과거에 댄스 가요에도 보이쉬코드가 존재했었는데요. 이선희씨가 여성팬들이 많았던것 처럼 담다디의 주인공 이상은씨 또한 보이쉬코드로 한시대를 대표했던 인물입니다. 이번 영상은 그런 어린시절의 이상은씨와 젊은 시절 김완선씨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볼수있는 희귀한 자료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담다디 가사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아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슬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난 정말 그댈 그리워 할 ..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중 한명이 바로 이선희 입니다. 지금도 아름답지만 어린시절 봤던 이선희는 보이시한 모습속에서 뿜어져나오는 가창력이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힘이 있습니다. 이선희씨의 가창력은 어린시절 자신이 좋아하는 락을 많이 들어온 영향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샤우팅한 창법을 사용하면서도 그안에 섬세하게 떨리는 목소리가 매력적이지요. 아름다운강산 가사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이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마음 우리는 이땅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
현재 아모르파티라는 노래로 핫하게 떠오르게 있는 김연자씨의 대표곡중에 하나인 '아침의 나라에서'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80년대의 영상인데 당시 63빌딩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은 모습이 굉장히 신기하게만 느껴집니다. 게다가 지금과는 다르게 굉장히 어려보이는 외모의 김연자씨와 얇디얇은 목소리가 굉장히 주목하게 되는군요. 아침의나라에서 가사 아침의 나라에서 모두가 다정한 친구처럼 모두가 다정한 형제처럼 우리의 가슴이 열리는곳 오 서울 코리아 사랑이 넘치는 거리에서 바람이 시원한 강변에서 일류의 꿈이 넘쳐난다 오 서울 코리아 저 푸른 하늘에 나부끼는 깃발은 음 세계가 하나로 뭉쳐지는 평화의 손길 모이자 모이자 아침의 나라에서 모이자 모이자 우리 함께 달리자 나라와 나라는 이웃처럼 나라와 나라는 가족처럼..
이번 포스팅에서 보이는 문주란씨의 돌지않는 풍차의 1967년 영상인데요. 영상 처음에 그녀를 소개할때 여자이면서 남자목소리를 낸다말하는 장면이 인상적인데요. 60년대의 어린소녀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그녀가 매우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돌지않는 풍차 가사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오랜 세월을 아~아~ 돌지 않는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종용히 울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나온 기나긴 세월을 아~아~ 돌지 않는 풍자여 지금봐도 굉장히 이국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네요.
요즘 가수 송대관씨와 한참 공방으로 뜨거운 김연자씨입니다. 정확히는 매니저와 송대관씨간의 진실공방인데 누가 욕했고 돈을 빌리고 이런 이야기는 둘째치고 쓸데없이 언론플레이를 해서 사람들 심기를 건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최근 뉴스에서는 명예훼손으로 고소까지 했더군요. 이게 고소 꺼리나 되는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기각처리했으면 좋겠네요. 알잖아요 내마음 가사 나도 모르게 좋아졌어요 내마음을 주고싶어요 애타는 마음 몰라주시면 나는 정말 어쩌면 좋아 사랑한다고 말좀 하세요 내 마음을 몰라주면 싫어요 아~~~~~ 내마음을 알아 주세요 무한반복입니다. 노래에서 들리는 뿅뿅뿅이 인상적이네요
1959년 열아홉 순정의 어린나이에 데뷔하신 이미자씨는 그당시 인기가 어마어마 했다고 전해집니다. 10대의 어린나이에 데뷔하여 지금까지도 활동하는 몇안되는 가수분중에 한분인데요. 가요계의 한역사 그자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동백아가씨 가사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가슴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묻고 오늘도 기다리네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오리지널에서는 목소리가 매우 고운선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