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그룹 명과 같은 노래인 '미녀와 야수' 라는 노래를 들고 눈에 띄는 데뷔를 했었지요. 특히 남자 가수인 이대준 씨의 압박감이 느껴지는데요. 이분은 예상대로 운동을 하셨던 분이시네요. 1990년 미스터 코리아 출신이라고 합니다.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저 음색은 근육의 울림에서 나오는걸까요? 사랑의 동반자 가사 하늘이 맺어준 우리 두사람 아끼고 사랑 하면서 괴로울 때나 즐거울 때나 내 손을 잡아준 사람 당신과 맺은 인연 천생연분이지요 아름다운 우리인생 영원히 함께가요 당신만이 내사랑 당신만이 내사랑 사랑하는 나의 동반자 재밌게 즐기셨나요?
1980년대에 발매된 문주란의 공항의 이별은 그당시 유행하기 시작한 뮤직비디오의 시초라고 할수 있겠는데요. 당시에는 노래의 가사와 맞는 장소나 최신 유행트렌드한 장소를 배경으로 찍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공항의 이별은 노래제목과 같이 공항을 배경으로 뮤비를 제작했는데요. 80년대 에는 공항배경이 트렌드였나봅니다. 뮤비에서나오는 옛모습이 지금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공항의 이별 가사 1.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이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2.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처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이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잊..
이번 시간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문주란씨의 동숙의 노래를 포스팅합니다. 과거에 한미모했을듯한 모습과 지금은 많이 나이를 먹은 모습인데요. 지난번에 오랜만에 가요무대에서 노래를 부렀는데 한 네티즌이 목소리가 이상하다며 악플을달아서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사실 요즘 사람들에게 문주란씨의 걸걸한 창법이 이상하게 느껴질수 있겠지요. 게다가 오랜동안 음악 활동을 해온것도 아니니까요.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동숙의 노래 가사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 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 원한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수 없는죄 저질러 놓고 뇌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 이건만 그대 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몸 저주받은 운명에 끝난는 ..
이번 시간부터 많은분들이 문주란씨의 노래를 좋아하시는것 같아 한번 쭉 모아보기로 했습니다. 인생의 파란만장한 우여곡절을 많이 겪으신분인데요. 젊은시절의 아름다운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게 묵직한 목소리톤과 배에서 울려넘어오는소리가 노래를 굉장히 웅장하게 만드네요. 백치아다다 가사 대답없는 아다다여 검은머리 금비녀에 다홍치마 어여쁘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못하는 아다다여 차라리 모를것을 짧은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아래 울며새는 검은눈의 아다다여 얄궂은 운명아래 맑은순정 보람없이 갈매기에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러운 아다다여 산너머 바다건너 행복찿아 어디갔나 말하라 바닷물결 보았느냐 갈매기떼 간곳이 어디메뇨 대답없는 아다다여 옛날노래는 음향기술이 떨어지는..
한시대를 풍미하고 아직도 레전드로 남아 있는 가수 특유의 창법과 훨칠한키에 외모로 원조 오빠 부대를 만들었다고 말해지는 나훈아씨는 이름 그자체가 어마어마한 브랜드가 되어 한국가요사에 한획을 그었지요. 물론 요즘에는 이혼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안좋은소식들도 들려오고 있습니다만 그런 사생활을 다 배제 하고서라도 뛰어난 가수임에는 분명하지요. 고향역 노래가사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꽃뿐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 마루 넘어 서 갈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나훈아의 고향역 노래는 특유의 창법을 잘느낄수 있는 곳이지요.
이번 노래는 요즘 핫하게 이야기가 오르 내리고 있는 김연자씨의 밤열차 노래입니다. 밤열차의 노랫말의 내용을 보면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사람의 감정과 상관없이 떠나가는 밤열차에 다음에 만남을 기약해달라는 속마음이 담긴 노래라고 할수 있겠는데요. 이제 떠나버리면 못만날 사랑을 슬퍼하는 노래 같습니다. 그런내용과는 다르게 멜로디는 굉장히 쾌할하고 밝아서 이게 슬픈 이별곡인지 사랑이야긴지 분간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일단 김연자씨의 독특한 음색이 결합되어 깊이감있는 트로트 음악으로 변화되어 흥이 오르는 곡인것도 사실입니다. 밤열차 노래가사 밤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갑니다 뜨거운 눈물 흘려야하는 사랑 빈 가슴 부여잡고 차창에 기대어 밤 이슬 내리는 창 밖을 보며 아쉬움에 자꾸만 뒤돌아보는데 기적소리 울음소리 나를 나..
최근 무한도전에서 아모르파티라는 노래로 제눈을 확 사로잡은 트로트가수 김연자씨 알고보니 수은동으로 당대최고의 여가수로 레전드를 찍었던 분이셨더군요. 인생에 우여곡절도 많으셨고, 최근에는 가수 송대관과 안좋은일에 엮이는바람에 맘고생좀 할것 같습니다만 출중한 노래실력을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 승승장구 하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수은동 노래가사 어스름 저녁길에 하나 둘 수은등 꽃이 피며는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이 길을 서성입니다 수은등 은은한 빛 변함 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수은등 불빛아래 이 발길은 떠날 줄 몰라 어두운 밤 거리에 하나 둘 오색불 깜빡거리면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 올듯 내 가슴은 설레이네 바람부는 이 거리는 변함이 없건만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오색불 깜빡이는 ..
이번 시간에는 트로트가수 홍진영과 김연자 다이아의 정채연이 함께 부른 꽃 달 술 을 들어볼까 합니다. 노래의 내용은 달달한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는데요. 뮤비속에서 중견 여배우가 이별의 아픔을 표정으로만 연기를 합니다. 이 노래는 노래를 부른 정채연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놀랍게 느껴집니다. 노래 자체가 좋은건지 트로트 내공이 많이 쌓인 홍진영과 김연자씨가 부르기 때문에 이렇게 깊이감이 있는 노래가 만들어진건지 잘 분간이 안되지만 슬플때 들으면 마음을 적셔주는 좋은노래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꽃 달 술 노래가사 지켜준다 말해놓고 어딜 갔나요 한 잔만 더 따라줘요 아니야 오늘은 반 잔만 할래 내 님 어디 계신가요 당신이 떠난 이 자리에서 나 홀로 또 술 한잔해 내 꿈속에 오늘밤도 찾아와서 못다했던 얘기를 해 ..
소명씨의 빠이빠이야는 트로트를 잘듣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한번씩은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이노래가 발매되었을때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쉬운가사로 여기저기 부르고 다니던 분들이 많았었기 때문입니다. 이노래가 나온지도 벌써 14년이나 지났었군요. 그래도 여전히 귀에 속속 박히는 멜로디와 소명씨의 경쾌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즐겁게 느껴집니다. 이별노랜데도말이지요; 소명씨는 1987년 코리아 랩소디라는 노래로 데뷔하였는고, 2명의 자녀분이 있는데, 젊게 사셔서 그런지 제 나이같지 않은 모습을 보입니다. 트로트 가수들이 무대의상을 좀튀게 입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굉장히 에너지 넘치고 멋져보이기 까지 하는군요. 빠이빠이야 노래가사 빠이 빠이 빠이 빠이야 사랑의 그 약속을 내팽게치고 떠나가는 여자야 울 줄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