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간에 이어서 이번에도 트로트가수 홍진영의 노래를 포스팅하는데요. 홍진영은 2007년 '스완' 이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나 홀딱 망해버리고 2년뒤 노선을 바꿔서 트로트가수로 빵터집니다. 하지만 여러 예능에서 들었다시피 사실 홍진영은 트로트 음악을 하고 싶지 앟았다고 하지요. 하지만 사람의 운명이라는것이 내맘대로 안되듯이 그녀는 트로트 '사랑의 배터리'를 발표하면서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수많은 안티도 모았습니다.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발표하고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따르릉'이라는 대박송도 만들고 쭉쭉달려가고 있는 모습이 멋집니다. 끝내주네요 젠틀하네요 당신은 끝내주네요 보지말아요 자꾸보나요 설레게 빤히 보지말아요 흔들흔들해 맘이 흔들해 두근거리게 하는 이사..
트로트가수 강소리라고 하면 누구지? 라고 하는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1985년 생으로 올해 33살인 그녀는 홍진영과 동갑내기 이더군요. 그녀는 히트 드라마였던 가화만사성의 OST를 부르기도 했고, 2012년 '사랑도둑' 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데뷔를 한 트로트 가수입니다. 성인가요의 아이돌이라고 부를수있는 나이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지상파 방송에서도 얼굴을 자주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트로트가수 강소리의 '단둘이야' 노래를 들어보시죠. 단둘이야 내눈 가리고 빨간 장미꽃 내게 안겨줘 단둘이야 입술을 열어 달콤 달콤히 고백해줘요 말해야 알까 모를까 애타는 내맘 기다리다 지쳐만 갔네 얄미워 미워 미워 미운 사람 한마리 벌이 되어 콕 콕 나를 쏴주세요 우리 둘이 나누는 유휴 유휴 ..
젊은 트로트 여가수라고 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장윤정과 혼진영을 투톱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홍진영은 걸그룹을 준비했던 과거가 있었던 만큼 가요필이 더 강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는 예능 프로그램속에서도 홍진영이 걸그룹 데뷔가 여러번 막히고나서 트로트로 전향하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고생을 했는지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겉으로 보기에 굉장히 밝아 보일것만같던 그녀에게 그런 뒷사정이 있었는지 알게되니 참 대단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언니들의 슬램덩크 프로그램에서도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 걸그룹과 랩에 대한 열정을 어필하면서 끝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존경심까지 느껴질 정도였다고 할까요? 언니쓰의 맞지 라는 노래는 길을 가다가도 자주 노래가 들려오는데요. 그런 노력에 결과물까지..
최근 아는 형님에서도 대활약중인 개그맨 김영철이 노래 '따르릉'을 발매하면서 또한번 이슈를 몰고 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 '따르릉' 노래를 가수 홍진영이 작곡 했다는 사실이 저를 더욱 놀라게 합니다. 트로트를 가수를 하기에는 댄서의 흥을 많이 가지고 있는 그녀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 그 넘치는 끼를 마구 폭발시켜주었었는데요. 언니쓰에서는 랩퍼를 해보고싶은 꿈을 실현해보고 이젠 댄스곡 작곡까지 정말 팔방미인이 따로 없습니다. 게다가 완성된 '따르릉'이 굉장히 쉬운 멜로디이면서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홍진영의 여자버전 따르릉을 알볼수 없겠지요? 따르릉 따르릉 내가 니 누나야 Yeah 따르릉 1 2 3 4 니가 먼저 만나재 놓고 내 탓을 하지..
이번 시간에는 재미있는 노래 대결을 한번 벌여볼 생각입니다. 바로 설하윤 VS 문주란 두 가수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한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둘은 하나의 노래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하네" 이지요. 원곡을 불렀던 가수는 원로가수 문주란으로 그녀는 참 기구한 삶을 살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녀는 1966년 '동숙의 노래' 로 14살의 아주 어린나이에 데뷔하여 무려 51년을 활동한 원로 가수입니다. 너무나 어린나이에 데뷔를 하는 바람에 그녀의 주변에서는 그녀를 둘러싸고 입에 담지 못할 추문들이 흘러 넘쳤다고 하는데요. 그것때문에 수차례 자살시도 까지 했었다고하니 참 괴로운일들이 많았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녀의 노래에는 '한' 이 잔뜩 서려있는듯한 느낌을..
오늘은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남진 님의 히트곡을 모아봤는데요. 남진선생님은 1946년 9월 27일 전라남도 목포출신 으로, 전에도 포스팅에서도 한번 말한적있지만 남진선생님은 목포에서 이름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셔서 지역 주민들에게 도련님이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남진선생님 집안이 워낙 주변이웃과 나누는걸 좋아했다고 하는군요. 집안자체도 꽤나 잘 살았구요. 남진선생님은 1965년 1집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하신뒤 수많은 음반을 내셨기때문에 하나하나 말하기란 24시간이 모자랄듯하여 히트곡을 쭉 모아봤습니다. 지금도 굉장히 서글서글한 외모의 소유자시지만 젊은시절에는 한 꽃미모를 하신 남진 선생님 이십니다.
지난시간에 이어서 오늘도 트로트가수 조정민씨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지난 시간에도 말했지만 피지컬이 지원이 못지 않게 뛰어나다는 사실을 얘기 했었지요. 그런데 단점이라면 트로트 가수라고 표방하고 있는것 치고 노래가 전혀 트로트스럽지 않은점이 인상적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노래 '살랑살랑' 또한 일반 가요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주제도 트로트 노래의 흔한 주제인 사랑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노래로 트로트의 뽕삘이 없다보니 약간 신명나는 그런 느낌이 별로 안느껴지는것이 있는것 같네요. 어쩜 좋아 나도 몰래 끌리는 그대 안 그런 척 모르는 척 새침 떨지만 다 알아요 다 보여요 그대 마음도 나에게 점점 더 흔들리는걸 자석처럼 그대 맘을 끌어당길래 찰싹찰싹 그대 옆에 붙어있을래 오늘부터 이 자리는 내 자리..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조정민 의 슈퍼맨 입니다. 골프선수 조정민 프로 아닙니다. ㅋ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새로운 여자 트로트 가수로 방송에 나왔던 지원이 소유미 윤수현 과 같이 얼굴 도장을 찍었었는데요. 조정민 나이 는 1986년 6월 26일생으로 올해 32 이라고 합니다. 계원예고 국민대 피아노 전공을 했던지라 트로트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뮤지션의 느낌이 강하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지원이 의 퓨전 트로트 느낌과 윤수현의 오리지널 트로트 느낌이 강하다고 한다면 조정민 이라는 가수는 트로트보다 대중가요에 더 어울리는 목소리지 않나 싶습니다. 트로트 여 가수 조 정민 은 남성전문 잡지 맥심에 나올만큼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현실감없는 4D 몸..
이번 노래는 남진 선생님과 윤수현의 듀엣 노래 '사치기 사치기' 입니다. 트로트계의 멋쟁이 남진 님과 윤수현씨의 선후배 케미가 돋보이는 노래 입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은 호소력을 지니고 있는 윤수현과 트로트 내공 100단의 남진 선생님이 뭉쳐 노래를 부르니 굉장히 트로트 음악이 정갈하고 맛깔난다고 해야 할까요? 지난 시간에도 윤수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굉장히 동안 페이스에 목소리는 깊이감있는 목소리라 깜짝 놀랐는데요. 그만큼 대선배 앞에서도 꿀리지 않는 노래실력을 자랑하는듯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 트로트계의 대들보같은 남진 선생님은 역시나 젠틀 위트가이답게 자신만의 매력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시는데 굉장히 흥겹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남진선생님은 전라남도 목포 태생이시며, 집안이 예..
아이돌중 구구단 김세정의 꽃길이 있다면 성인가요 트로트 가수 중에는 윤수현 의 꽃길 이 있습니다. 윤수현은 동안외모를 가지고 트로트계의 아이돌이라고 부를만큼 파릇파릇한 신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흡사 장윤정의 첫 데뷔모습을 보는듯한 인상을 강하게 줍니다. 행사장에서도 특유의 친근한 멘트를 날려주시는데 천성이 굉장히 곱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아마 다음 트로트가수세대의 대표얼굴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는 비디오스타 예능에 나와서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던 지원이 씨의 임팩트가 강해서 다른 출연자들이 좀 묻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윤수현씨도 윤수현씨 나름대로의 매력이 넘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그녀가 부르는 꽃길은 이별을 겪은 여인이 다시 사랑하고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