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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강소리라고 하면 누구지? 라고

하는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1985년 생으로 올해 33살인 그녀는

홍진영과 동갑내기 이더군요.

 

 

그녀는 히트 드라마였던 가화만사성의

OST를 부르기도 했고,

 

2012년 '사랑도둑' 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데뷔를 한 트로트 가수입니다.

 

성인가요의 아이돌이라고 부를수있는

나이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지상파 방송에서도

얼굴을 자주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트로트가수 강소리의

'단둘이야' 노래를 들어보시죠.

 

단둘이야 내눈 가리고
빨간 장미꽃 내게 안겨줘
단둘이야 입술을 열어
달콤 달콤히 고백해줘요
말해야 알까 모를까 애타는 내맘
기다리다 지쳐만 갔네

얄미워 미워 미워 미운 사람
한마리 벌이 되어 콕 콕 나를 쏴주세요
우리 둘이 나누는 유휴 유휴
우리 둘이 나누는 유휴 유휴
내숭은 그만 무뚝뚝 그만
우리 둘이 둘이 단둘이

 

 

 

 

노래가 너무 짧아서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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