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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간에 이어서 오늘도 트로트가수 조정민씨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지난 시간에도 말했지만 피지컬이 지원이 못지 않게 뛰어나다는 사실을 얘기 했었지요.

 

 

 그런데 단점이라면 트로트 가수라고 표방하고 있는것 치고 노래가 전혀 트로트스럽지 않은점이 인상적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노래 '살랑살랑' 또한 일반 가요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주제도 트로트 노래의 흔한 주제인 사랑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노래로 트로트의 뽕삘이 없다보니 약간 신명나는 그런 느낌이 별로 안느껴지는것이 있는것 같네요.

 

 

어쩜 좋아 나도 몰래 끌리는 그대
안 그런 척 모르는 척 새침 떨지만
다 알아요 다 보여요 그대 마음도
나에게 점점 더 흔들리는걸

자석처럼 그대 맘을 끌어당길래
찰싹찰싹 그대 옆에 붙어있을래
오늘부터 이 자리는 내 자리예요
아무도 탐내지 마요

내 남자죠 이 남자죠 지금껏 기다려 온 그 사람
내 맘을 떨리게 한 첫 남자 그대뿐이야
어디 있다 이제 왔나요

오 살랑살랑 살랑 사랑이 다가와
살랑살랑 살랑 설레는 이 가슴
살랑살랑 살랑 바람도 불어와
사랑하기 딱 좋은 날

살랑살랑 살랑 살랑살랑 살랑 살랑살랑 사랑해
살랑살랑 살랑 살랑살랑 살랑 살랑살랑 사랑해

어쩜 좋아 내 마음을 흔드는 그대
하루에도 열두 번씩 들었다 놨다
어딜 봐요 나만 봐요 그댄 내 남자
이제는 나만을 예뻐해 줘요

자석처럼 그대 맘을 끌어당길래
찰싹찰싹 그대 옆에 붙어 있을래
오늘부터 이 자리는 내 자리에요
아무도 탐내지 마요

내 남자죠 이 남자죠 지금껏 기다려 온 그 사람
그댄 날 떨리게 한 첫 남자 그대뿐이야
어디 있다 이제 왔나요

오 살랑살랑 살랑 사랑이 다가와
살랑살랑 살랑 설레는 이 가슴
살랑살랑 살랑 바람도 불어와
사랑하기 딱 좋은 날

오 살랑살랑 살랑 사랑이 다가와
살랑살랑 살랑 설레는 이 가슴
살랑살랑 살랑 바람도 불어와
사랑하기 딱 좋은 날

살랑살랑 살랑 살랑살랑 살랑 살랑살랑 사랑해
살랑살랑 살랑 살랑살랑 살랑 살랑살랑 사랑해

 

 

 위의 영상은 아리랑 TV 에서 방영된 방송의 한장면입니다. 트로트 장르라기보단 일반가요에 더 가깝다고 할수 있지요? 참 애매한 느낌 진한 트로트의 분위기는 아니기 때문에 컨셉을 빨리 바로잡아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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