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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중 구구단 김세정의 꽃길이 있다면 성인가요 트로트 가수 중에는 윤수현 의 꽃길 이 있습니다. 윤수현은 동안외모를 가지고 트로트계의 아이돌이라고 부를만큼 파릇파릇한 신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흡사 장윤정의 첫 데뷔모습을 보는듯한 인상을 강하게 줍니다. 행사장에서도 특유의 친근한 멘트를 날려주시는데 천성이 굉장히 곱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아마 다음 트로트가수세대의 대표얼굴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는 비디오스타 예능에 나와서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던 지원이 씨의 임팩트가 강해서 다른 출연자들이 좀 묻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윤수현씨도 윤수현씨 나름대로의 매력이 넘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그녀가 부르는 꽃길은 이별을 겪은 여인이 다시 사랑하고싶지 않다는 이별의 노래 라고 생각할수 있는데요. 한번 들어보시죠.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 옷 꽃 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 옷 꽃 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 길은 또 무슨 꽃 길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꽃 길은 또 무슨 꽃 길

 

 

 

 

외모와 다르게 안정적이고 깊이감있는 목소리에 매료되게 되는데요. 예능방송에서 나왔던 재밌는 모습과는 다르게 호소력짙은 노래에 나도모르게 집중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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