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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트로트가수

홍진영과 김연자 다이아의 정채연이

함께 부른 꽃 달 술 을

들어볼까 합니다.

 

홍진영 다이아 김연자 꽃 달 술 가사 뮤비 노래듣기

 

노래의 내용은 달달한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는데요.

뮤비속에서 중견 여배우가

이별의 아픔을 표정으로만 연기를

합니다.

 

홍진영 다이아 김연자 꽃 달 술 가사 뮤비 노래듣기

 

이 노래는 노래를 부른

정채연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놀랍게 느껴집니다.

 

홍진영 다이아 김연자 꽃 달 술 가사 뮤비 노래듣기

 

노래 자체가 좋은건지

트로트 내공이 많이 쌓인

홍진영과 김연자씨가 부르기 때문에

이렇게 깊이감이 있는 노래가

만들어진건지 잘 분간이

안되지만

 

홍진영 다이아 김연자 꽃 달 술 가사 뮤비 노래듣기

 

슬플때 들으면 마음을

적셔주는 좋은노래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꽃 달 술 노래가사

 

지켜준다 말해놓고 어딜 갔나요
한 잔만 더 따라줘요
아니야 오늘은 반 잔만 할래
내 님 어디 계신가요

 

당신이 떠난 이 자리에서
나 홀로 또 술 한잔해
내 꿈속에 오늘밤도 찾아와서
못다했던 얘기를 해

 

그대는 꽃이야 내 꽃이야
내 가슴속에 피는
그대는 달이야 내 달이야
내 맘에 차오르는

 

그대는 술이야 내 술이야
취해버릴 것만 같아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놓고
지켜준다 말해놓고 어딜 갔나요

 

슬프게 비가 오는 날에는
그대와 나 자주 갔던
그 술집에 잔을 두잔 놓고서 또
그 사람을 기다리네

그대는 꽃이야 내 꽃이야
내 가슴속에 피는
그대는 달이야 내 달이야
내 맘에 차오르는

 

그대는 술이야 내 술이야
취해버릴 것만 같아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놓고
지켜준다 말해놓고 어딜 갔나요

 

사랑이라 믿었고
평생토록 우리 함께 할 줄 알았어
슬프도록 아프게
왜 자꾸만 나를 울려
밤마다 피어나는 꽃잎
그건 그대야
나의 가슴에 차오르는
달은 그대야

 

그대는 술이야 내 술이야
취해버릴 것 만 같아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놓고
지켜준다 말해놓고 어딜 갔나요

 

 

뭔가 이노래를 듣고 있으면 달달한

이별의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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