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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하나만 들고

노래를 불러도 모든 관객들을

매료 시키는 가수

김광석

 

그의 노래 바람과 나는

그 특유의 멋이 배어

나오는듯 합니다.

 

 

바람과 나 가사

 

그~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너머
물결같이 춤추던 님
무~명무실 무관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뭍 느낌없이 진행하는 시간따라
하늘 위로 구름 따라
무모여행하는 그대여
인생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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