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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입니다.

 

 

노래의 내용은 떠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끄집어내 되새기며 계속 흐르는

시간을 느낀다라는것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저는 이 노래에서 신승훈의

느낌을 받습니다.

 

 

아무래도 느낌적인 느낌이겠지요?

역시 갓선희 입니다.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가사

 

가물거리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오~ 끝내 이루지 못한
아쉬움과 초라한 속죄가
옛 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에 먼지처럼
오~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오~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 드네 꿈을 꾸네

옛 이야기 처럼
뿌연 창틀에 먼지처럼
오~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오~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 드네 꿈을 꾸네
잠이 드네
꿈을 꿈을 꿈을 꾸네

 

 

 

뭘까요 노래에서 신승훈이 보이는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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