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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선희의 노래는

푸른바다의 전설 ost 로 사용된

바람꽃이라는 노래입니다.

 

 

필자는 이 드라마를 보지

못했지만 인어 전설을

모티브로 전지현과 이민호가

등장해 화재가 됐다는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인어전설이라는것이 우리나라

기록에도 존재했다고 어디서

본것 같습니다.

 

 

전세계에 비슷한 전설이

떠도는거보면 정말 인어가

존재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바람꽃 가사

 

나 아직 꿈을 꾸죠
밤하늘 희미한 달빛처럼
눈부셨던 기억 속에 그 사람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따뜻한 그대 향기를 느끼고
스쳐 지나간 듯한
짧았었던 인연이 이제
내 전부인 걸요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하늘에 수놓아진 별빛에
따뜻한 그대 숨결을 느끼고
운명처럼 그대와
이대로만 이렇게 남아
숨 쉴 수 있다면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푸른바다가 생각나는 음색입니다.

역시 갓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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