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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의 사랑의 노래들을

잘들어보면 가사의 내용들이

거의 다 비슷비슷한것 같습니다.

 

 

사랑앞에서는 약간 찌질해보이기도하고

사랑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순수하다고 하면 순수하고

경험이 부족한 사람의

사랑이야기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말하지 못한 내사랑 가사

 

말하지 못하는 내 사랑은 어디쯤 있을까
소리없이 내맘 말해볼까
울어보지 못한 내 사랑은 어디쯤 있을까
때론느껴 서러워지는데
비맞은채로 서성이는 마음에
날 불러주오 나즈막히
말없이 그대를 보며 소리없이 걸었던날처럼

아직은 난 가진것 없는 마음 하나로
난 한없이 서있소
잠들지 않은 꿈때문일까
지나치는 사람들모두 바람속에 서성이고
잠들지 않은 꿈때문일까
비맞은채로 서성이는 마음에
날 불러주오 나즈막히
내 노래는 허공에 퍼지고 내 노래는 끝나지만
내 맘은 언제나 하나뿐
하나뿐
하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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