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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래를 듣고 있자면
CCM 송 같은 느낌입니다.
CCM 이란 대중가요에
기독교의 찬양의 내용을
담는것인데요.
가사에서나 멜로디의 분위기가
딱 CCM 느낌이 많이 듭니다.
CCM의 노래들은 마음을
차분히 하는 매력이 있기 때문에
그런점에서 김광석의
보이스에 최적화된
장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내 사람이여 가사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득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길 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 없는 들에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
외로운 한 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날아다니며
내가 지은 시를 들려 주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이토록 두터운 사랑 하나로
내 가슴에 묻히고 싶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네 삶의 끝 자리를 지키고 싶네
내 사람이여 내 사람이여
너무 멀리 서 있는 내 사람이여
울리는 감성의 노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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