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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요 역사상 레전드라고

불린만한 가수지요.

 

 

가수 김광석 노래중 많이

불려지는 노래중에 하나인

서른 즈음에는 나이가

서른이되면 이해가 되는

노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20대 때 이노래를 알고

30대 때가 되서 이노래의

가사 의미를 알고나니

묘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사람들이 말하던 30대가

되면 알게 된다라는

이야기에 동감하게 됩니다.

 

서른 즈음에 가사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역시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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